비주얼라이제이션 귀재: 막대 사탕 차트 사용 시기 및 작성 방법

편집자 주: 비주얼라이제이션 귀재는 막대 차트 및 라인 차트를 넘어서는 유용한 차트를 알려드리기 위한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비주얼라이제이션을 선보이고 작성 방법, 사용해야 할 때, 사용을 피해야 할 때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Tableau에서 근무하는 Andy Cotgreave의 막대 사탕 차트에 대한 원본 자습서에 있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막대 차트와 라인 차트를 변형한 일부 차트는 우리가 만드는 대부분의 비주얼라이제이션 모범 사례 측면에서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보여주는 비주얼라이제이션 모범 사례보다 더 중요한 차트의 매력이 있습니다.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막대 차트와 라인 차트만큼 지루한 것은 없습니다. 정말입니다. 데이터의 정확성과 대시보드의 상호 작용만큼이나 차트의 시각적 매력에도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 사실은 제목, 범례, 필터, 색상 등 대시보드의 모든 부분은 물론 차트 유형에도 적용됩니다.

안타깝게도 미적 디자인은 종종 어떤 차트 유형이 가장 적합한지 평가하는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고려되는 기준입니다. 청중이 여러분의 대시보드 또는 비주얼라이제이션에서 매력을 찾지 못한다면, 이미 흥미를 잃기 시작한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여러분의 작업 내용을 흘깃 보기만 하고 지나쳐 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방법으로 데이터를 제시하면 사용자의 관심을 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차트 중 하나는 아래와 같은 막대 사탕 차트입니다.

일반적인 사용 사례:

• 길이가 같은 여러 막대 대신 사용(무아레(Moire) 효과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서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설명)
• 기본 제공/통합된 범례로 사용
• 나란히 배열된 막대 대신 시각적으로 다른 모양의 차트로 사용
• Gantt 차트 대신 사용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경우:

• 길이가 매우 비슷하고 분류되지 않은 막대가 있는 경우 - 길이가 아주 비슷한 2개의 막대 사탕은 표준 막대에 비해 비교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 누적 막대가 필요한 경우 - 누적 막대의 내용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명확한 설명보다 훨씬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최종 책임의 부인: 여기에서 표준 막대 차트는 모범 사례 선택 사항이므로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경우에만 계속 읽으십시오.

첫 번째 사용 사례는 제가 가장 자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대체로 길이가 같은 여러 개의 막대를 표시하는 비주얼라이제이션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화면에 '잉크'로 칠해진 부분이 너무 많아 눈으로 보기에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또한,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색상 때문에 뷰 하나가 대시보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차트의 주요 목적이 여러 막대 간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면, 단순히 여러 값의 차이를 표시하기에는 너무 과도한 차트가 됩니다. 아래 예를 살펴보십시오.

막대 차트가 대시보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시트의 크기 또는 위치, 막대의 두께 또는 포화 상태, 방향 등을 변경해서 문제점을 완화할 수 있는 표준 기법이 있습니다. 디자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이 방법이 항상 유효한 것은 아닙니다. 포화 상태가 높고 큰 막대일수록 무아레(Moiré) 패턴/효과라고 하는 시각적으로 불편한 효과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정보 때문에 감각에 과부하가 걸려 존재하지도 않는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래 예에서 눈으로 초점을 맞추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확인하십시오. 아마 중간에 가까운 막대들 사이를 보면 움직이는 것 같은 효과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이런 흉측한 막대 차트를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이것은 약간 과장된 예이긴 하지만 요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유가 어떻든 때에 따라 막대 차트가 이상적인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막대 사탕 차트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제가 막대 사탕 차트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아셨을 것입니다. 그럼 막대 사탕 차트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단계를 살펴보겠습니다.

막대 차트를 작성하고 측정값을 행 또는 열에 복사하십시오.

두 번째 측정값(또는 두 번째 축)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이중 축'을 선택하여 측정값의 이중 축을 만듭니다. 마크 유형을 자동으로 설정된 상태로 두면 이 두 축이 원 차트로 전환될 수 있으므로, 첫 번째 측정 유형을 덮어쓰고 이를 막대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막대 색상도 밝게 조정하십시오. 저는 주로 밝은 회색을 사용하지만 여러분의 대시보드에서는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십시오.

다음으로, 마크의 크기와 공간을 조정해야 합니다. 먼저 두 번째 측정 축(오른쪽 축)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동기화'를 선택하여 두 축을 동일하게 만듭니다. 두 번째 중복되는 축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다시 클릭하고 '머리글 표시'를 선택 취소하여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면 마크가 올바르게 배열됩니다. 막대 크기를 좀 더 얇게 조정하고, '마크' 카드의 '크기' 슬라이더를 사용하여 원의 크기를 좀 더 키우면 다음과 같이 표시됩니다.

여러분의 차트도 비슷한 모양이길 바랍니다. 막대 사탕 차트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막대 사탕 차트에서 마지막으로 디자인을 결정하면 됩니다. 몇 가지 KPI 원칙 또는 다른 측정값을 기준으로 원의 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지정 모양을 포함(이 기법에 대한 유용한 문서는 여기 참조)할 수도 있으며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원의 마크 유형을 '원'에서 '모양'으로 바꾸고 리포지토리에서 원하는 모양을 지정하여 간단하게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대 사탕 차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차트 유형을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나중에 이 차트가 어떻게 사용될까요? 여러분의 사용 사례를 아래에 댓글로 적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