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 데이터의 비주얼라이제이션을 위해 Tableau를 사용하는 Bielefeld 대학


Ralf Ulrich는 독일의 Bielefeld 대학에서 보건 커뮤니케이션 및 공공보건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인구학 및 공공보건 연구소(Institute for Demography and Public Health Research)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주요 학습 목표:

  • 학생들이 데이터 분석의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 대시보드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학습할 것

질문 및 답변
Tableau를 사용하기로 선택한 이유
제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Excel 포럼 중 하나에서 Tableau가 언급된 적이 있었습니다. 보건 시스템에서는 방대한 데이터 집합이 생성되지만 그에 대한 분석이나 활용은 대부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Tableau는 데이터에 대한 손쉬운 액세스와 분석을 위한 다양한 도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보건 시스템의 인구학, 역학, 행정 데이터의 분석 및 비주얼라이제이션을 매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익히는 과정에서 경험한 Tableau에 대한 학습 곡선을 바탕으로 이를 수업에서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수업에서 Tableau를 사용한 방식
학생들은 독일의 재활 환자에 대한 역학적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학생들은 엑셀 시트에 연결하고 측정값/차원을 정렬했습니다. 그 다음에 다양한 Tableau 워크시트를 만들어서 각종 질병이 종합적인 질병에 기여하는 정도, 성별 차이, 치료 평균 기간, 연령과 관련된 발생률, 시간에 따른 경과 등을 분석했습니다.

Tableau 사용법을 배운 방법
대부분을 비디오를 통해 배웠으며 일부 비디오는 여러 번 시청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여러 예제를 제공해야 했었고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익히기도 했습니다.

Tableau를 학생들에게 가르친 방식
수업의 1/3은 Access/Excel에서 데이터베이스 및 피벗 테이블을 만드는 데 할애했습니다. 그 다음은 제 강의, Tableau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온디맨드 비디오 시청, 연습 등을 섞어서 학생들이 이 소프트웨어를 익히도록 했습니다. 학생들은 최종 과제를 준비하고 이를 다른 수강생들에게 그 결과를 발표할 것입니다.

Tableau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초기에는 매우 소수의 학생들만이 데이터베이스 기능(관계, 정규화)을 이해하고 있었으며 이전에 피벗 테이블이나 대시보드 등을 경험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술 분야에서 미숙하다는 점이 큰 문제였습니다.

학생들은 저와 마찬가지로 Tableau를 얼마나 빨리 익힐 수 있는지에 놀랐습니다.


학생들로부터 받은 피드백
학생들은 저와 마찬가지로 Tableau를 얼마나 빨리 익힐 수 있는지에 놀랐습니다. 모든 학생이 방대한 데이터 집합 분석에 있어 Tableau가 제공하는 엄청난 잠재력을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